등산매너와 산장안내

산장의 하루 도착에서 출발까지

山小屋での過ごし方 到着から出発まで

등산계획을 세울 때는 오후 2시나 늦어도 4시까지는 도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북알프스에서는 여름에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자주 내리기 때문입니다.

산장에 도착하면 대표자가 접수처에서 숙박요금을 현금으로 지불해 방 배정을 받습니다. 다음날 중식 도시락이 필요하면 이때 주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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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접수

방은 일본식으로 다다미실인 경우가 많고 이불과 베게가 제공됩니다.성수기는 작은 일본식 이불을 다른 사람과 나눠서 자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방에 짐을 넣고 저녁까지 자유롭게 지냅니다. 땀으로 젖은 옷을 건조실에서 말리거나 산에 관한 책이나 비디오를 볼 수 있는 산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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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실

건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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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실 내부

맥주나 커피를 마시면서 산을 조망하거나 산장 근처를 산책하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해발이 높은 산에서는 과음은 금지.취하기 쉽고 숙취와 고산증의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몸이 불편할 때 그 원인이 술인지 병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석식은 오후 5시쯤부터 시작되며 보통 접수순으로 지정된 시간에 교대로 식사합니다.산장에 따라 식사 내용은 다르지만 밥,국,반찬,차 등이 제공됩니다.

식당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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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에는 내일 산행 준비도 간단하게 해놓았으면 좋습니다. 또 소등 직전은 화장실과 세면대가 너무 혼잡하므로 미리미리 끝냅니다. 고소에 있는 산장은 물을 확보하기가 매우 어렵고 빗물을 모으거나 먼 개울에서 펌프로 퍼올리거나 해 있습니다. 물이 귀하기 때문에 세안을 금지하는 산장도 있어서 물티슈를 쓰거나 수건을 물에 적시고 닦거나 하면 좋습니다.

세면대

세면대

일본의 산장은 한국과 달리 실내온도를 높게 하지 않은 것이 큰 차이입니다. 때문에 산장 안에 있어도 춥다고 느끼는 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8시30분쯤이 소등시간입니다.소등 후에는 잠자리에서 조용히. 심야 화장실에 갈 때는 발소리나 문을 여닫을 소리도 조심하시고 큰 소리가 나지 않도록 해야 됩니다.

다음날 아침 5시반정도에 조식이 시작됩니다. 식사후 주문해 놓았던 점심 도시락을 나누어 받고 준비가 되면 출발합니다.

도시락

도시락

글  우치노 가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