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5번째의 높이를 자랑하는 야리가타케. 한일 양국에 인기가 있는 산. 오모테긴자코스, 우라긴자코스 등 일정이나 자신의 기술에 맞는 코스를 탁해서 산행할 수 있다. 다이키렛토 코스(야리에서 호타카다케 종주)는 일본에서 제일 위험한 코스다.

유명 관광지인 오제 국입공원은 해발 1500미터에 펼쳐지는 평탄한 고원지대. 히우치다케, 시부츠산라는 2개의 일본100명산도 있다. 목도(나무로 만든 보도) 걷기가 즐겁고 나이 많으신 분도 일본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오제 근처에 ‘호타카’ 라는 이름의 산이 있지만 북알프스 호타카다케과는 천혀 다른 산.

일본의 상징이자 최고봉 후지산, 인기가 있는 야리가타케와 호타카다케, 겨울의 등산 대상지 야츠가타케, 세계유산인 미야노우라다케, 신앙의 산 다테야마…… 일본에는100명산 뿐만 아니라 개성 있는 산들이 많다.

다테야마정(立山町) 관광협회(토야마 현)의 홈페이지에서 다테야마 등산 팸플릿, 알펜 루트의 트레킹 팸플릿을 다운로드 가능.

북알프스 지이가타케(爺ヶ岳), 가시마야리가타케(鹿島槍ヶ岳), 하리노키다케(針ノ木岳) 주변의 등산코스 가이드 오오마치시(大町市) 관광협회(나가노 현)의 홈페이지

남알프스 등산 관광 정보 (일본어). 팜플렛 내용은 지도, 산장, 교통, 관광, 준비물 등등….. 남알프스는 예약이 필요한 산장이 많고 또 영업기간이 북알프스보다 짧은 편이다.

북알프스 츠바쿠로다케(燕岳) 왕복(당일코스) 등산코스 가이드 북알프스 츠바쿠로다케(燕岳)에서 죠넨다케(常念岳)까지(종주코스) 등산코스 가이드 아즈미노시(安曇野市) 관광협회(나가노 현)의 홈페이지에

봄에서 가을까지 가미코치의 한 지점에서 호타카다케를 촬영한 기록 사진.

제1일 가미코치에서 야리가타케산장. 보행시간 9시간40분.
제2일 산장에서 야리가타케왕복과 하산. 보행시간 9시간.

일본 나가노, 기후, 도야마현에 걸쳐 있는 북알프스산맥은 해발 2500~3000m급의 산들이 남북으로 70km내에 줄지어 있다. 오쿠호타카다케(奥穂高岳), 야리가타케(槍ヶ岳), 다태야마（立山）, 츠르기다케（剣岳）, 시로우마다케（白馬岳） 등 한국 등산객이 잘 찾아오는 인기 많은 산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