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산장 예약 방법—북알프스, 야츠가타케, 기타……… 일본 산장은 인원수가 많거나 성수기, 도착시간이 늦어질 때는 미리 연락이 필요. 연락 사항 1 인원수 2 대표자 이름과 연락처 3 숙박 날짜와 도착 예정시간 등
등산과 토잔(とざん)의 차이를 확인하자! 한국과 일본의 산악 환경이나 등산 규칙, 매너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높이, 등산로 상황, 일정, 하루의 보행시간과 산장 도착시간, 시기, 산장 영업 기간, 일반등산로 정비상황, 위험한 등산로, 표지와 이정표, 입산 통제, 등산시 사용하는 우의, 팀 보행, 조난구조 비용과 산악보험, 등산계획서
당일 등산과 종주 등산의 차이 일본의 북알프스 등산의 대부분은 산이 높아 당일 산행은 불가능하다. 일몰과 일출을 즐길 수 있는 종주 등산은 너무나 매력적이지만, 위험과 고생도 수반한다. ① 배낭의 무게 ② 피로 회복 ③ 예기하지 못한 기상 악화나 컨디션 불량 시 등 대응의 어려움.
일본의 산을 가다 일본에는 중앙부에는 3000m급의 산이 집중돼 있다. 이 산맥은 각각 북알프스, 남알프스, 중앙알프스로 불리며 이를 합쳐서 일본알프스라고 한다. 3000m가 넘는 고봉들이 21개가 있는데 그중 북알프스와 남알프스에는 각각 9개의 봉우리가 있다. 암릉이나 암벽 등반, 겨을의 설산등산, 산악스키, 산악마라톤 등에 걸 맞는 산들이 있다.
산장의 하루 — 도착에서 출발까지 오후 2시나 늦어도 4시까지는 도착. 0숙박요금을 지불해 방 배정을 받는다. 다다미실이나 2층침대인 경우가 많고 이불과 베게가 제공. 석식은 오후 5시쯤부터 접수순. 산장에 따라 식사 내용은 다르다. 세안을 금지하는 산장도. 실내온도는 낮은 편. 8시30분쯤이 소등시간. 아침 5시반정도에 조식이 시작.
계절별 등산 주의사항—가을 북알프스로 단풍 보러 가자! 일본 북알프스의 절정일은 10월초순쯤. 중순 이후에는 비가 아니라 눈이 많아진다. 10월 둘째 주 월요일은 ‘체육의 날’은 산장이 1년 중 가장 혼잡한 날이기도 한다. 큰 조난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 날씨의 급변, 빨라지는 일몰시간 등에 주의해서 단풍을 즐기세요. 11월 초순에는 산장이 문을 닫는다.
계절별 등산 주의사항—여름 높은 산에서는 소나기 있음! 일본 야름의 등산시즌은 7월 중순부터 9월 초. 등산로에 잔설이 없어지고 등산하기 쉬운 시기로 꽃들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오후의 소나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산장 도착 시간은 2시쯤. 태풍 발생시는 중지나 연기를 검토. 보온의류, 비옷 등도 제대로 준비.
한일 등산문화 차이—등산로, 해발, 장비, 입산 통제… 2013년 7월 말에 일본 중앙 알프스 히노키오다케(檜尾岳) 부근에서 일어난 한국인 파티 조난사고. 사고의 요인을 한일 등산의 차이점에서 본다. 1 안전 시설물이 적은 일본의 등산로와 초보자도 다닐 수 있는 정비된 한국의 등산로 2 베테랑도 3,000m 급 고산에 대비 3 등산로에 있는 표지 및 당국에 의한 입산 통제
일본 북알프스 산장 이용방법 일본알프스 특히 북알프스의 산장들은 비교적으로 규모가 크다. 영업기간은 사장마다 다르지만 거의 4월하순부터 11월초순까지. 1박 2식이 기본이며 1박 기준 가격은 10,000엔 정도. 예약은 각 산장 전화나 팩스로 신청. 일본의 공휴일은 가능한 한 등산을 피하는 편이 좋다.
일본 산행중의 예절 일본 산행에는 등산객끼리가 공유하는 독특한 습관이 있다. 한일 등산객이 인사 나누고 길을 양보해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게 일본의 예절이나 매너를 미리 알아 두세요. 또 일본 국립공원을 관리하는 환경성의 5가지 부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