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하기 전에 날씨 확인!! 산의 일기예보 야마텐의’산의 일기예보’는 전문 등산가인 기상예보사가 매일 일본의 각 산의 날씨를 예보. 정확도가 높기 때문에 일본에서 만명이나 가입. 스마트폰으로 매일 5시에 내일, 모래의 산의 날씨, 기온, 바람을 알려 준다. 월 300엔으로 목슴을 지키자!
일본 나가노현경찰 산악구조대의 활동 북알프스 지역을 주로 관할하고 있는 나가노현은 일본에서 산악 조난 사고 건수가 가장 많다. 그래서 나가노현에는 경찰에 의한 산악 조난구조대라는 조직이 있으며 산악사고에 대응하는 전문적인 훈련을 받고 있다.
중앙알프스 등산계획서 (한글판) 요즘 한국 등산객이 많아지고 있는 중앙알프스는 2013년에 한국인 등산객 4명이 돌아가신 슬픈 산이기도 합니다. 가시는 분은 중앙알프스용의 등산계획서를 기입하시고 등산로 입구에 있는 제출포스트에 넣어 주십시오.
나가노현 한국인 등산 조난 상황 (2008-2013년) 나가노현 내에서의 한국인 등산객 사고 건수. 경찰이 관여한 것 뿐이므로 등산객들이 스스로 해결한 것은 제외. 이후 공식 발표 자료는 없지만 매년 한국인 등산객의 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사고의 경향은 실족, 저체온증 등.
등산을 안전하게 즐기기 위한 가이드라인 가이드라인의 내용. 1 등산 전의 마음가짐. 2 등산 계획 세우기. 3 등산 전의 준비. 4 등산 중. 5 숙박 중. 6 리스크 회피. 부록표 ‘나가노현 산의 난이도 그레이딩’은 체력적, 기술적인 산의 난이도를 알 수 있다.
등산사고의 원인 — 길을 잃음 이유의 하나는 등산로나 이정표에 있다. 정비가 잘 되지 않거나 눈에 파묻히고 있는 시기도. 또 갈림길이나 산장 주변 등 몇킬로미터 간격으로 설치되어 있을 뿐이다. 등산로가 알기 어려운 경우 지도와 나침반으로 방향을 판단해야 한다.
북알프스 등산 헬멧 쓰고 사망사고 방지 북알프스 암릉지대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압도적으로 추락·실족 사고가 많다.이러한 사고에 대비해서 암릉지대와 낙석의 위험 장소에서는 나가노현 산악구조대는 헬멧 착용을 권하고 있고 야리가다케·호타카다케 주변에서는 헬멧 착용이 상식이 되고 있는 추세다. 가라사와나 야리가다케의 산장들에서도 헬멧 대여(단시간. 유료)가 가능.
등산사고의 원인 — 낙석 해빙기 바위가 무너질 때가 있어서 북알프스 시로우마다케의 큰 만년설 구간인 다이셌케이 (大雪溪)나 5,6월의 가라사와(涸澤) 등에서 낙석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암릉지대에서는 보행자에 따른 낙석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좁은 불안정인 등산로에서는 낙석에서 도망치지 못하거나 당황하며 중심을 잃고 실족에 연결되기 쉽다.
등산사고의 원인 — 날씨(악천후) 악천후 시에는 다음과 같은 위험성이 있다. ① 추락,실족 ② 저체온증 ③ 길을 잃는 염려 ④ 골짜기 범람. 우중산행에 대비해서 고어텍스의 비옷을 꼭 지참. 바람이 강한 일본의 고산 지대에서는 비닐 우의나 판초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가노현이 등산시 주의사항과 가이드라인을 작성 2013년 7월 중앙알프스에서 한국인 등산객 4명이 사망한 조난 사고를 계기로 나가노현이 등산 계획, 준비, 산행 중의 매너 등을 “가이드라인”으로 정리한 것. 비교표는 저희 길잡이가 한일 등산 관계자들의 협력을 얻어 작성. 월간산 2015년4월호에도 게재.